방송인 박슬기가 딸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박슬기는 11일 SNS에 "내 눈엔 김연경 언니 만큼 멋진 공소예 언니"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슬기의 딸 공소예 양의 일상이 담겼다. 사진 속 박슬기 딸은 아기용 빈백 쿠션에 기대듯 앉아 여유로운 분위기를 풍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박슬기는 "#사랑해공소예"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에 딸에 대한 박슬기의 강한 애정이 듬뿍 묻어나 훈훈함을 더했다.
박슬기는 2016년 남편 공문성 씨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공소예 양을 두고 있다. 이들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육아 중인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 monamie@osen.co.kr
[사진] 박슬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