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직접 밝힌 작품 활동 "요즘 왜 연기 안하냐고? '종이의 집' 하고 있습니다"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08.11 19: 21

배우 김지훈이 촬영 중인 작품을 직접 밝혔다. 
김지훈은 11일 SNS에 "요즘 왜 연기 안하고 철봉만 하냐고 묻는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라며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지훈이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종이의 집' 대본을 든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김지훈은 한 손은 바지 주머니에 넣은 채 한 손으로 대본을 들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지훈은 "하고 있습니다ㅎㅎ"라고 촬영 중인 근황을 밝히며 "내년 최고의 기대작 #종이의집 #lacasadepapel"이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더했다. 
최근 김지훈이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철봉 등 운동에 집중하는 근황을 공개한 터. 그의 작품 활동을 기다리는 팬들의 호기심에 김지훈이 직접 답한 모양새다. 
그가 출연하는 '종이의 집'은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드라마다. 동명의 스페인 인기 드라마를 한국 버전으로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원작 팬들은 물론 국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김지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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