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배윤정이 출산 후 풀 메이크업으로 달라진 모습을 선보였다.
배윤정은 11일 SNS에 "오랜만에 헤메받고"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배윤정이 샵에서 풀 메이크업을 받고 화려하게 꾸민 모습이 담겼다.
최근 배윤정은 출산 후 집에서 육아에 집중하며 화려하게 꾸미기보다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였던 터. 오랜만에 화려한 톱 안무가로 변신한 그의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에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등 지인들이 "우리 언니 이렇게나 세련이다!!!!"라고 댓글을 달며 배윤정을 응원한 터. 정작 배윤정은 "저는 이만 아들 재우러"라고 덧붙여 육아로 돌아가는 '워킹맘'의 근황을 알렸다.
배윤정은 2019년 11세 연하의 축구 코치 남편과 결혼했다. 그는 최근 아들을 출산해 화제를 모았다. / monamie@osen.co.kr
[사진] 배윤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