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우가 딸과 단란한 일상을 뽐내는 가운데 점점 말라가는 몸매로 시선을 끌었다.
김지우는 11일 SNS에 딸과 함께 한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딸과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소재 북촌 한옥마을 일대를 누비며 다정한 시간을 나눴다.
특히 그는 하얀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프릴 장식과 작은 꽃무늬가 수 놓인 원피스가 딸과 함께 하는 김지우의 사랑스러움을 강조했다.
이 가운데 전에 비해 가늘어진 김지우의 몸매가 시선을 끌기도 했다. 이에 배우 이하늬가 "이쁜 지우찡", 손승연은 "말라가는 거 바바라"라고 댓글을 달았다.
김지우는 셰프 레이먼킴과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 moanmie@osen.co.kr
[사진] 김지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