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권민아, 의미심장 타투 메시지 "독과 득, 기적'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08.12 05: 06

걸그룹 에이오에이(AOA) 출신 권민아가 의미심장한 타투로 시선을 모았다. 
권민아는 11일 SNS에 타투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권민아가 왼쪽 발뒤꿈치에 'LOVE', 옆구리에 장미 한 송이 타투를 그린 모습이 담겼다. 과감하게 등허리를 모두 드러내며 타투를 공개한 권민아의 모습에 팬들의 이목이 쏠렸다. 

특히 그는 "독과 득, 그리고 기적"이라는 짧은 말을 덧붙인 터. 의미심장한 권민아의 표현이 팬들의 호기심을 더했다. 
2012년 AOA로 데뷔한 권민아는 2019년 팀을 탈퇴하며 배우로 전향했다. 그러나 지난해 그룹 활동 당시 리더였던 지민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SNS로 남자친구를 공개했다가 양다리와 환승 연애를 유도했다는 의혹을 사 비판에 시달리기도 했다. / monamie@osen.cok.
[사진] 권민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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