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미초바♥빈지노, 신혼부부 같은 열애 7주년 기념일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08.12 05: 10

래퍼 빈지노와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 커플이 7주년을 기념했다. 
스테파니 미초바는 11일 SNS에 빈지노, 반려견들과 함께 나들이를 즐기는 사진들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그는 "7년 그리고 2마리 털복숭이 아기들, 행복한 기념일(7 Years and 2 furry babies later happy anniversary)"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빈지노 또한 댓글로 "털아기들과 스테피 이히 리베 디히 쏘 제아"라고 댓글을 달아 화답했다. 

스테파니 미초바와 빈지노는 2015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며 연예계 대표 커플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스테파니 미초바는 빈지노의 군 복무 기간까지 기다리며 한국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이에 빈지노는 지난해 스테파니 미초바에게 반지를 선물하며 프러포즈하며 오랜 사랑을 드러냈다. 특히 빈지노의 프러포즈 반지는 한 명품 브랜드의 제품으로 7000만 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 가운데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tvN 예능 프로그램 '온앤오프'에 출연하며 열애 중인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스테파니 미초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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