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CEO 남편 생일에 상다리 부러질 듯…서현진·박슬기 감탄한 12첩 반상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8.12 07: 31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남편의 생일을 위해 12첩 반상을 준비했다.
박은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10811 남편 37번째 생일. 오랜만에 박장금 해봤어요. 요리하고나니 예쁜 접시 세트가 사고 싶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는 박은영이 남편의 37살 생일을 위해 준비한 밥상이 담겼다. 박은영은 ‘박장금’으로 변신했다.

박은영 인스타그램

‘박장금’이 된 박은영은 갈비찜, 잡채, 미역국 등 무려 12첩 반상을 해냈다. 박은영의 밥상에 서현진은 “대단하다 박장금”이라고 말했고, 박슬기도 “아이 키우면서 대단하다”고 감탄했다.
한편, 박은영은 지난 209년 9월 3살 연하 스타트업 CEO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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