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상우와 손태영의 딸 리호가 아침부터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손태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잠옷 입고 이럴 일이니? 들어가자...아”라는 글과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손태영의 딸 리호가 킥보드를 타고 질주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 바깥으로 향한 리호는 잠옷 바람으로 킥보드를 타며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손태영은 그런 딸이 부담스러운 모습이다. “들어가자...아”라는 문구에서 손태영의 마음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