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x김지민, 누구 건치가 더 예뻐요?

방송인 오정연과 김지민이 똑닮은 쌍둥이 미모를 자랑했다. 

오정연은 11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김지민과 같이 찍은 사진을 올리며 “Uri Can Do It #김지민 #오정연”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사진에서 두 사람은 골프를 즐긴 듯 모자와 골프웨어로 스포티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건치가 돋보이는 환한 미소로 보는 이들을 절로 흐뭇하게 만든다. 친해지면서 닮아가는 듯한 미모는 보너스. 이를 본 배우 한다감은 “이 상큼발랄함~!!”이라는 댓글로 애정을 내비쳤다. 

한편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인 오정연은 2015년 KBS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최근까지 tvN 예능 프로그램 '나는 살아있다’, 드라마 ‘마인’ 등에서 시청자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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