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림이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채림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너… 모든 걸 기억할 수 없음이 안타깝다… 추억이 될 우리의 하루를 보내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채림이 아들의 손을 잡고 주차장을 걸어가는 뒷모습이 담겨 있다. 모자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채림은 지난 2014년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했지만 지난해 이혼 소식을 전했다. 현재 5살 아들을 혼자 키우고 있으며, 최근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하며 싱글맘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채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