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가녀린 팔뚝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영란은 12일 자신의 SNS에 "최애프로그램 금쪽같은 내새끼 촬영장. 마스크 살짝 벗고 조심 조심 협찬사진 후딱 찍기 세상 밝게나왔네"라며 "이렇게 마스크 마음 편히 벗고 일상생활 할 날들 올꺼라 믿어요. 끝나지 않는 코로나19 많이 지치시죠? 우리 지치더라도 오늘도 잘 버텨봐요. 오늘도 우리 힘내요. 아자아자"란 긍정의 메시지를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장영란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여리여리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군살없는 팔뚝이 놀랍다. 장영란의 현 몸무게는 약 55kg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장영란은 최근 은퇴한 남편이 차려준 밥상에 감동하기도. 장영란은 11일 SNS에 “퇴근하니 남편의 한상차림이 떡하니. #고마워요 #사랑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두부김치 요리와 구수한 된장국이 담겨 있다.
지난달 장영란은 아들 딸과 함께 한의사였던 남편 한창 씨의 은퇴를 축하한 바 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해 2013년 첫째 딸 한지우, 2014년 둘째 아들 한준우를 낳았다.
/nyc@osen.co.kr
[사진] 장영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