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계획' 함소원, 딸 혜정에 "리틀 진화..엄마 엄청놀려요"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8.12 11: 09

방송인 함소원이 딸 혜정을 '리틀 진화'라 부르며 애정을 드러냈다.
함소원은 11일 자신의 SNS에 "#리틀진화 정신없는저녁먹방~~항상감사합니다~~^^"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영상 속에는 집에서 일상을 보여주는 함소원과 진화를 꼭 닮은 혜정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져 있다.
"혜정이 엄마 놀리는거 너무 귀엽네요ㅎㅎ 꼭 반대로ㅋㅋ"란 댓글에 함소원은 "요즘 계속 엄마 엄청놀려요"란 대댓글을 달아 보는 이의 미소도 자아냈다.

한편 함소원은 18세 연하의 중국인 남편 진화, 딸 혜정, 시어머니 마마 등과 함께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지만, 지난 3월 방송 조작 논란에 휘말려 이를 인정한 후 하차했다.
현재 함소원은 다이어트, 피부 관련 제품들과 스타킹 판매 사업을 하고 있으나 방송 활동은 일체 중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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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소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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