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100만 팔로워에도 웃지 못한 이유.."127만에서 떨어진거야"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8.12 11: 11

방송인 장성규가 팬들의 축하에도 환하게 웃지 못했다.
장성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동생들과 조카들이 100만 팔로워를 축하해 주고 있다. 고맙긴 한데...”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장성규가 받은 축하 메시지가 담겼다. 네티즌들은 장성규에게 “100만 팔로워 축하해요!” 등의 응원과 축하를 보냈다.

장성규 인스타그램

하지만 장성규는 웃지 못했다. 알고 보니 127만 팔로워에서 100만으로 떨어진 것이기 때문. 장성규는 “조카야. 축하할 일이 아니야. 127만에서 계속 떨어지다가 100만 된거야”라고 해명했다.
한편, 장성규는 현재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등의 진행을 맡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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