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완과 골퍼 이보미 부부가 운동 데이트를 즐겼다.
이보미는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치킨 먹으러 가자고 해서 좋다고 나왔는데 치킨 먹고 운동도 가자는.. 벌써부터 땀 흘릴 거 생각하니 힘들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이완과 함께 나들이에 나선 이보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보미는 운전하는 이완과 함께 데이트 인증샷을 남기며 환하게 웃고 있다. 편안한 복장의 두 사람은 여유롭게 데이트를 하며 신혼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또 이보미는 운동 후의 인증샷도 공개하며 건강한 데이트 모습을 공유하기도 했다.
이완과 이보미는 지난 2019년 결혼했다. /seon@osen.co.kr
[사진]이보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