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류이서, 2세 준비한다더니 “병원 다녀오는 길, 자꾸 발차기를..”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8.12 15: 08

가수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신혼부부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류이서는 1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우리 지니 안과 다녀오는 길인데요. 지니가 자꾸 발차기를 하라는 거예요!! 말 잘 듣는 저는ㅋㅋ 시킨다고 했는데 어머 저!! 제법 흐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는 연한 노란색의 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청순하면서도 깜찍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류이서는 머리카락을 한쪽으로 묶은 헤어스타일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39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초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류이서는 발차기를 해달라는 전진의 장난도 묵묵히 들어주는 등 신혼부부만의 ‘꽁냥꽁냥’한 일상을 고스란히 전해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류이서와 전진은 지난 2020년 9월 결혼했으며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풋풋한 신혼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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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류이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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