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대한민국 여왕, 뱀뱀=아시아 프린스"..칭찬 릴레이('컬투쇼')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8.12 15: 23

 갓세븐 뱀뱀이 선미를 향해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가수 선미와 뱀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컬투쇼' 뱀뱀은 선미의 눈을 제대로 못 쳐다보면서 쑥스러운 듯 수줍게 웃었다. 이에 뱀뱀은 "선미 누나가 데뷔했을 때 나는 9살, 10살쯤이었다. 지금은 엄청 많이 편해진 상태다. 그래도 가끔 눈을 못쳐다보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컬투쇼' 선미는 "어떻게 해야되지? 난 우리 뱀뱀이 너무 멋진 동생이다. 아시아 프린스다"라며 뱀뱀을 향해 엄지를 치켜세웠고, 뱀뱀은 "선미 누나는 대한민국 여왕입니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선미는 지난 6일 세 번째 미니앨범 '6분의1'을, 뱀뱀은 6월 15일 첫 번째 미니앨범 'riBBon'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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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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