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를 임신한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함께 활동했던 이주연을 만나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정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는 드디어 우리 주연이를 만났어요. 생일 때부터 계속 만나자는 약속을 주훈이가 아프게 되면서 못 지켰거든요. 드디어 만났는데! 맛집 예약도 해놓고 블링블링 선물에 손편지까지.. 이 정도면 울어도 되는거죠?”라고 말했다.
사진에는 이주연과 정아의 모습이 담겼다. 오랜만에 만난 정아와 주연은 맛집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며 수다를 떠는 등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둘째를 임신한 정아는 확연히 보이는 D라인과, 볼살을 보였다. 출산이 얼마 남지 않은 듯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정아는 농구 선수 정창영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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