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이 주식 수익률을 공개했다.
제이쓴은 12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힘내!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제이쓴의 주식 수익률을 캡처한 것으로, 마이너스 40%대를 기록하고 있다.
얼마를 투자했는지 밝히지는 않았지만 거의 반토막이 났다고 봐도 무방할 마이너스 수익률에 제이쓴은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복잡한 심경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제이쓴, 홍현희 부부는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현재 유튜브, TV조선 예능 ‘와카남’에 출연하며 남다른 부부애를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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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이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