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전멸!'..송가인, 44kg인데 뭘 더 빼려고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8.12 16: 57

가수 송가인이 살 빼기에 열을 올렸다. 
송가인은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운동한 지 3개월째 !  힘들지만 체력이 점점 좋아져서 좋다 ! 운동할 땐 엄살쟁이 크크크”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그는 모자에 마스크를 쓰고서 헬스장 셀카를 찍고 있다. 전신 거울에 비친 모습은 날씬 그 자체다. 송가인은 다이어트에 재미 붙인 듯한 모습. 눈으로 보이는 변화 덕분이다. 

한편 송가인은 2019년 방송된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당당히 1등 진을 차지했다. 최근 두 번째 정규앨범 '몽'을 발표했으며 KBS2 예능 '트롯 매직유랑단' 등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몸무게를 44kg까지 줄이는 등 다이어트에 성공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