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사진을 통해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권민아는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하며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날 그녀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놀이공원을 찾아 놀이기구에 몸을 실은 모습이 담겨 있다. 더위가 한풀 꺾인 덕분에 지인들과 외출한 것으로 보인다.

남색 투피스를 입은 민아는 자신의 손목을 손수건으로 감쌌다. 흉터를 가리기 위함이다. 네티즌들의 악플보다,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
한편 민아는 AOA로 2012년 데뷔해 2019년 배우로 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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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민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