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최동석 아나운서가 퇴사한다.
12일 KBS 측 관계자는 OSEN에 “최동석 아나운서가 8월 24일자로 퇴사한다”고 밝혔다.
최동석 아나운서는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연예가중계’, ‘사랑의 리퀘스트’, ‘KBS 6뉴스타임’, ‘도전! 스타탄생’, ‘KBS 아침 뉴스타임’ 등을 진행했으며, 현재 ‘KBS 뉴스9’ 앵커를 맡고 있다.
특히 최동석 아나운서는 입사 동기였던 방송인 박지윤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박지윤은 2008년 KBS를 퇴사한 뒤 현재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