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원형탈모 더 심해졌나..속상한 ♥인민정 "빨리 싹터라"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8.12 17: 52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이 남편의 원형탈모 부위를 공개했다.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은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리 싹터라 난다 난다 싹이 난다!!! 싹트네 싹터요 지못미"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인민정이 남편 김동성의 스트레스성 원형탈모 부위를 촬영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인민정은 남편의 원형탈모 부분을 손으로 만지면서 안타까워했고, 마음을 대변한 배경 음악을 비롯해 "빨리 싹터라 난다 난다 싹이 난다"라는 간절한 멘트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쇼트트랙 선수 출신 김동성은 지난 5월 인민정과 혼인신고 소식을 알리며 재혼했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 hsjssu@osen.co.kr
[사진] 인민정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