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셔츠 한 장만 달랑..'노출' 지적에 "어디까지가 적당?" 응수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8.12 18: 48

배우 김빈우가 노출을 지적한 악플에 맞대응했다.
김빈우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디 프로필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이에 한 네티즌은 "적당히 노출 좀"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김빈우는 "어디까지가 적당히인지 알려주세요"라고 대응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예쁘기만 하다", "오지랖 좀 적당히" 등 김빈우를 옹호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빈우는 이날 셔츠 한 장만 걸친 모습, 속옷 위에 재킷을 걸친 모습 등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앞서 그는 마흔 살을 맞아 보디 프로필 촬영을 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ara36@osen.co.kr
[사진] 김빈우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