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딸 윤슬이에게 푹 빠졌다.
한지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슬이슬이 윤슬이랑 함께면 행복해. 정윤슬 공주”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한지혜가 딸 윤슬이를 돌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꼬물꼬물거리는 윤슬이를 바라보는 한지혜는 엄마 미소를 짓고 있다.
생후 50일이 넘은 윤슬이는 엄마를 알아보는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한지혜는 윤슬이의 여러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리며 육아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예비 쌍둥이맘 성유리는 “슬이슬이 윤슬이 만세 자세 너무 귀엽다”고 말했고, 정시아는 “아가 향기가 느껴진다”고 이야기했다. 전혜빈은 “어머나! 지혜 얼굴도 보인다“고 감탄했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검사와 결혼해 지난 6월 딸 윤슬이를 낳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