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첫 솔로' 권은비, '시선 압도' 매혹적인 비주얼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8.13 08: 08

그룹 아이즈원 출신 권은비가 첫 솔로 앨범의 새 재킷 이미지로 시선을 압도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일 오후 6시 공식 SNS에 권은비의 첫 번째 미니 앨범 '오픈(OPEN)' 세 번째 재킷 이미지를 게재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앞서 공개된 재킷 이미지들이 시크한 무드와 청초함을 선보였다면, 새로운 이미지는 권은비의 독보적인 비주얼을 더욱 부각시켰다.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권은비는 체스판을 연상시키는 바닥에 비스듬히 앉아 시선을 아래로 내린 채 완벽한 옆모습을 과시했다. 화이트 포인트가 돋보이는 블랙 미니 드레스와 짙은 흑발로 완성한 세련된 스타일링은 권은비의 고혹적인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재킷 이미지로 솔로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권은비는 노래와 춤 모두 뛰어난 실력을 갖춘 가요계 대표 '올라운더'다. 아이즈원 출신 중 가장 먼저 솔로 출격에 나선 권은비의 화려한 제2막에 글로벌 팬들의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완성형 솔로 아티스트'로 거듭날 권은비의 첫 번째 미니 앨범 '오픈'은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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