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슬기가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3일 오전 박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두 장을 게재하며 “소예 닮은 예쁜 책장으로 책 읽는 습관 갖게 해주려 했는데 아직 무리인 듯?”이라고 적었다.
이날 박슬기가 올린 사진을 보면 책장에 들어가 장난감을 갖고 노는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슬기를 똑 닮은 ‘붕어빵 딸’ 소예 양이 미소를 안긴다.
한편 박슬기는 2016년 1살 연상 광고회사 PD와 결혼에 골인해 지난해 1월 첫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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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슬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