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미리, 이승기♥이다인 결별설 알아챘나…"꿋꿋하게 피어나" 의미심장 응원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8.13 13: 47

배우 견미리가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견미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꿋꿋하게 피어나는 연꽃처럼...”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견미리는 연꽃 사진을 올렸다. 봉오리가 닫혀있다가 활짝 피는 모습이 견미리가 말한 ‘꿋꿋하게 피어나는 연꽃처럼...’이라는 글과 어울린다.

견미리 인스타그램

‘꿋꿋하게 피어나는 연꽃처럼...’이라는 글은 모진 고난 속에서도 피어난다는 뜻으로도 해석돼 눈길을 끈다. 특히 최근 둘째 딸 이다인이 남자 친구 이승기와 결별설에 휩싸이기도 했다는 점에서 의미심장하다.
약 3개월 만에 SNS 게시글을 올린 견미리가 남긴 ‘꿋꿋하게 피어나는 연꽃처럼...’이라는 글은 여러 추측이 맞물려 다양한 해석을 낳고 있다.
한편, 견미리의 둘째 딸 이다인은 지난 5월 이승기와 열애를 인정했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