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3개월동안 인테리어 의뢰 한 건 들어왔다…그것마저 엎어져"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8.13 14: 14

 개그우먼 홍현희의 남편인 제이쓴이 “요즘 어딜 가든 공실률이 높아 마음이 안 좋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제이쓴은 13일 오후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IHQ 새 예능 ‘돈쭐내러 왔습니다’의 제작보고회에서 “이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 가게에 다니며 (음식업) 사장님들에게 응원을 드리고 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예능 ‘돈쭐내러 왔습니다’는 코로나 시대로 인해 생존의 위기에 내몰린 자영업자들을 위해 탄생한 푸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그러면서 제이쓴은 “저 역시 쉽지 않다. 3개월동안 인테리어 의뢰가 한 건이 들어왔다. 근데 그것마저 엎어졌다”라고 코로나로 인해 인테리어 업계에서도 고충을 겪고 있다고 털어놨다. 그의 본업은 인테리어 디자이너다.
‘돈쭐내러 왔습니다’는 19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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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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