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이적’ 제이든 산초, 14일 리즈와 개막전부터 선발로 뛴다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1.08.13 17: 41

제이든 산초(21, 맨유)가 드디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데뷔전을 치른다. 
‘익스프레스’의 13일 보도에 따르면 올레 군나 솔샤르 맨유 감독은 14일 리즈 유나이티드와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 제이든 산초를 선발로 결정했다. 
산초는 불과 지난 10일 맨유에 합류해 동료들과 딱 한 번 손발을 맞춘 상태로 베스트11로 나서게 됐다. 산초는 메이슨 그린우드, 브루노 페르난데스, 앤서니 마샬 등 기존 맨유 선수들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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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폼이 좋았던 에딘손 카바니는 선발에서 물러나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할 전망이다. 어깨부상에 시달리고 있는 마커스 래쉬포드는 개막전에 나설 수 없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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