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이 제주도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진재영은 1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주말 동안 비가 온다고 했는데 오늘 출근하니 흐린 날씨라 더 포근해보이는. 괜히 울적한 날은 집에 있지 말고 오세요. 마음을 움직이면 기분이 훨씬 나아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진재영이 최근 제주도에서 오픈한 프라이빗 스파, 부티크숍의 내부로, 어마어마한 크기의 샹들리에가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이 담긴 큰 창과 은은한 조명이 만든 포근한 분위기 등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연하 골퍼 진정식과 결혼했으며 현재 제주에서 생활하고 있다. 최근에는 프라이빗 스파, 부티크숍을 오픈해 억대 쇼핑몰 CEO에서 멀티 사업가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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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진재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