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쌍둥이 임신 선물을 아직도 받고 있다.
성유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동물을 사랑하는 착한 언니. 잘 먹을게”, “감사해요”라는 글이 적힌 사진들을 공개했다.
성유리가 올린 사진에는 그가 받은 선물이 담겼다. 쌍둥이 임신을 고백한 지 29일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선물을 받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성유리는 먹음직스러운 과일과 쌍둥이 젖병을 선물로 받았다. 산모와 육아에 좋은 선물인 만큼 성유리를 생각하는 지인들의 마음씨를 엿볼 수 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달 16일 쌍둥이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