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질적 약점 최전방 보완' 첼시의 새 시즌 베스트11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21.08.13 16: 51

세계적인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를 품은 첼시가 새 시즌 어떤 진용을 들고 나올지 관심이다.
독일 축구 이적 전문사이트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13일 공식 SNS에 첼시의 새 시즌 라인업을 전망했다. 여름 이적시장서 고질적인 최전방을 보강하며 유럽챔피언스리그 2연패와 함께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도전할 전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첼시는 이날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루카쿠와 5년 계약을 발표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인 9750만 파운드(약 1575억 원)에 영입했다.

[사진] 트랜스퍼마르크트.

첼시의 베스트 일레븐은 3-4-3 포메이션으로 짜여졌다. 전방 스리톱엔 루카쿠를 필두로 좌우에 메이슨 마운트와 카이 하베르츠가 자리했다.
중원 4자리는 좌측 윙백 벤 칠웰부터 중원 조르지뉴와 은골로 캉테 그리고 우측 윙백 리스 제임스로 꾸려졌다.
스리백 수비진엔 안토니오 뤼디거, 티아구 실바,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가 위치했다. 골문은 에두아르 멘디가 차지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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