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 출신 허영지가 귀여운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허영지는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허영지는 두 다리를 모아 의자에 웅크리고 있는 모습이다. 무표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는데도 짧은 앞머리와 앙증맞은 포즈가 그를 더욱 귀엽게 보이게 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 허영지는 눈을 감고 고개를 젖히며 애교 섞인 표정을 지었다.
허영지는 카라로 데뷔한 이후 연기자,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sara36@osen.co.kr
[사진]허영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