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주미가 데뷔 30년차를 넘겼다고 밝혔다.
13일 오후 방영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박주미와 허영만이 만났다.
허영만과 박주미는 남양주 별내에 위치한 시래기 요리를 하는 식당으로 향했다. 박주미가 식당을 찾자 손님들은 박주미의 아름다운 외모를 칭찬했다.
허영만은 박주미의 데뷔작인 '여명의 눈동자'를 언급했다. 허영만은 "중학교 때 데뷔했냐"라고 물었다. 박주미는 "20대 때 데뷔했다"라며 "자꾸 이야기 하면 안된다"라고 웃으며 말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