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가을을 기다리며 화보 촬영 중 사진을 게시했다.
13일, 공효진은 "여름이 좋더니 얼른 가을이면 참 좋겠네"라고 글을 게시했다. 공개되 사진 속에서 공효진은 가을 가디건을 입고 꽃 장식으로 눈을 가린 채 환하게 웃고 있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2019년 KBS2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동백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공효진은 최근 넷플릭스 '위기의 여자'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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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공효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