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3'의 김현수가 엄마 죽음의 진실을 알고 슬퍼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3'에서 심수련(이지아 분)이 배로나(김현수 분)에게 오윤희(유진 분)의 죽음의 진실을 알렸다.
심수련은 배로나(김현수 분)에게 엄마 죽음의 진실을 알려줬다. 심수련은 "진범이 따로 있다. 아줌마가 엄마 그렇게 만든 사람 벌할 것이다. 네 엄마를 벼랑에서 민건 천서진이었다"라고 고백했다.
배로나는 오윤희의 죽음을 자책했다. 배로나는 "고작 은별이를 살리겠다고 날 두고 엄마가 죽었다. 그런 애를 왜 돕냐. 은별이가 죽든 말든 무슨 상관이냐. 내 잘못이다. 내가 그때 은별이를 돕지 말았어야 했다. 우리 집에 숨겨놓지만 않았어도 이런 일 없었다"라고 오열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