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가 일상 사진을 게시했다.
14일, 오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 사진을 게시해 눈길을 끌었다.
오윤아는 '난 왜 사진을 못 찍나'라고 해시태그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오윤아는 원피스에 모자를 쓰고 편안한 차림이다. 하지만 가릴 수 없는 큰 키, 완벽한 몸매에 가녀린 팔, 발목을 보여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오윤아는 올해 42살로 15살 아들을 두고 있는 싱글맘이다. 오윤아는 최근 아들 민이와 함께 KBS2TV '편스토랑'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오윤아는 JTBC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를 통해 안방극장에 컴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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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오윤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