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개리와 아내가 일상을 사진으로 전해 이목을 모은다.
개리의 아내는 지난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려 팔로워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날 개리의 아내는 멘트 없이 남편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살 연하 아내의 밝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7년 개리는 10살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해 그해 10월 첫 아들 하오 군을 얻었다.

방송 활동을 접었던 개리는 이후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또래보다 명민한 아들의 면모를 공개하기도.
시청자들은 말을 잘하는 하오에게 관심을 가지며, 애정을 보냈다.
무엇보다 하오가 성장할수록 엄마를 닮아가 ‘랜선 이모 삼촌’들의 미소를 안긴다.
한편 개리는 지난해 앨범 '2020'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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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개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