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배동성의 딸 유튜버 배수진의 사주가 공개됐다.
배수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 사주가 포털 사이트에”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캡쳐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배수진의 사주가 담겼다. 사주에는 “일찌감치 이성들로부터 많은 유혹을 받게 된다. 이미 어린 나이에서부터 한 인기 하셨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사주는 전형적인 관살혼잡의 사주로, 일부종사하기가 무척 어렵다. 따라서 늦은 결혼이 필수다”, “2019년부터는 관성을 극하는 식상의 운으로 흐르게 되니 부부의 사랑이 그야말로 한여름밤의 꿈처럼 되는 것”이라고 적혀있다.
한편, 배수진은 2018년 결혼했지만 지난해 5월 이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