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해가 복귀를 준비 중인 것으로 보여 반가움을 자아냈다.
이다해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먼저 일찍 가서 대본 본다 해놓고 결국엔 한두줄 봤나보다”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레스토랑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며 노트북으로 대본을 확인하고 있는 이다해의 모습이 담겼다.
이다해의 품에는 미용을 예쁘게 한 반려견이 안겨 있다. 반려견을 꼭 안고 있는 이다해는 대본을 확인하며 약 4년 만에 복귀를 준비 중인 것으로 보인다. 긴 공백기에도 우아하고 기품 있는 미모는 여전하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 2018년 드라마 ‘착한마녀전’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가수 세븐과 공개 열애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