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현♥' 성유리, 먹덧 시작? '바비큐 파티' 쌍둥이는 좋겠네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8.14 19: 46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쌍둥이 임신 중 태교 근황을 전했다.
성유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바비큐 데이”, “시원하고 맛있고”라는 글과 짧은 영상들을 올렸다.
영상에는 먹음직스러운 바비큐가 노릇노릇 익어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숯으로 구워낸 바비큐는 기름기 없이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성유리 인스타그램

성유리는 야외 테라스에서 바비큐 파티를 즐겼다. 접시가 두 개로 세팅된 것으로 보아 성유리는 남편 안성현과 함께 바비큐 파티를 즐긴 것으로 보인다. 시원한 날씨에 맛있는 음식으로 태교를 하며 행복한 일상을 보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달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