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성 딸' 배수진, 선 넘은 악플에 분노 "가족 건들지 마라"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8.15 04: 02

유튜버 배수진이 선 넘은 악플러들에게 경고했다.
배수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엄마랑 내 지인들이 뭐했다고 아는 척이야”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배수진은 “너네들처럼 한가한 사람들이 아니야. 참다 진짜 어이가 없어서. 내 욕해도 상관 없는데, 가족은 건들지 마라”고 경고했다.

배수진 인스타그램

배수진은 최근 악플러들에게 여러 차례 경고한 바 있다. 하지만 악플러들이 가족까지 거론하면서 악플을 달았고, 배수진은 선을 넘은 악플러들에게 경고를 하며 분노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배수진은 현재 MBN ‘돌싱글즈’에 출연 중이다. 그는 개그맨 배동성의 딸이자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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