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아들의 5살 생일을 축하했다.
황정음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박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황정음이 아들의 5살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직접 준비한 수박 모양의 케이크가 담겼다.
황정음은 아들의 나이 ‘5’를 앞에 붙이고, 뒤에는 영문으로 이름을 나열했다. 진짜 수박 같은 착각을 일으키며, 케이크의 내부는 어떤 모습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다. 지난해 9월 남편과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지난달 재결합 소식을 전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