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NE=장우영 기자] 배우 권상우와 손태영의 딸 리호가 혼자 샤워를 연습하는 등 기특한 모습을 보였다.
손태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리호는 샤워 연습중. 엄마”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샤워 부스 안에 있는 리호의 모습이 담겼다. 혼자서 샤워를 하면서 훌쩍 큰 모습이 인상적이다.
뉴욕에 머물고 있는 손태영은 아들 룩희, 딸 리호와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룩희, 리호 모두 아빠, 엄마를 닮은 비주얼과 비율을 뽐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2008년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