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지혜가 남편 박준형과 맨발샷을 올렸다.
김지혜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 잘 놀았다. 곧 가을대잔치 시작”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침대에 누워 함께 발을 들어 올리고 있는 김지혜와 박준형의 모습이 담겼다. 그간 골프 라운딩을 함께 다니곤 했던 두 사람은 조금은 까맣게 된 다리를 공개했다.
박준형의 큰 발과 김지혜의 아기자기한 발이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 가운데 맨 다리만 올리고 있는 두 사람은 은근히 야한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끈다.
한편, 박준형과 김지혜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