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경표가 쉽지 않은 패션과 헤어 스타일을 소화했다.
고경표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수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과 추억을 공유했다.
첫 사진부터 파격적이다. 올 블랙 패션의 고경표가 담겼는데, 그가 입고 있는 건 다름아닌 치마였다. 치마를 패셔너블하게 소화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어진 사진에는 고경표가 처피뱅 헤어 스타일을 하고 있다. 독특한 헤어스타일까지 고경표만의 매력으로 소화해 눈길을 끈다.
한편, 고경표는 지난해 방송된 JTBC 드라마 ‘사생활’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