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 '재벌 3세'의 여름 휴가는 어디로? "파도부터 무시무시해"

함연지가 휴가 중 사진을 공개했다. 

15일, 함연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과 여행 중인 사진을 공개 해 눈길을 끌었다. 

함연지는 "가슴 탁 트이는 동해 바다 태평양 보러 나왔어요"라며 "꽤나 무시무시하게 컸던 파도 앞에서"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함연지는 편안한 차림으로 남편과 함께 파도가 치는 바다 앞에서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이자 재벌 3세로 알려져 있다. 함연지는 2017년 비연예인인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했다. 함연지는 뮤지컬배우로 활약하며 개인 유투브 채널과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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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함연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