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이윤지, 동생 안아주는 7살딸에 대견..이런 자매 또 없다

배우 이윤지가 사랑스러운 두 딸의 모습에 감동했다.

이윤지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볼로 안아주는 언니. 엄마 찰칵 찰칵 다녀올게. 언니 말 잘 듣고 있어. 라니야 사랑해. 넌 내가 안아줄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윤지의 두 딸 라니와 소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라니는 동생 소울을 꼭 안아주면서 달래고 있다. 소울은 언니의 품에 편안하게 안겨 있는 모습이다. 우애 좋은 자매의 애틋한 모습이다. 이윤지는 서로를 꼭 안아주고 있는 자매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엄마 이윤지도 감동한 듯 하다.

이윤지는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이윤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