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승 관장이 솔라와 몸 만들기에 성공한 투샷을 공개했다.
양치승 관장은 1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년간의 각종 먹방으로 돼지보다 못한 몸을 굴리고 다녔는데...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신 kbs2사당귀 제작진분들 맨즈헬스 관계자분들, 많이 스케줄로 힘들고 지쳤을텐데 정말 열심히 해준 마마무의 리더 솔라 내 앞에서 웃으며 맛있는거 많이 먹어준 근조직들, 그리고 항상 뒤에서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3개월동안 준비하면서 방송상 어쩔수 없는 먹방을 하면서도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나름 아쉽지만 열심히 했습니다 더 고생한 스텝들 감사해요♥ 15일 일요일 오늘 오후 5시 kbs2 사장님귀는당나귀귀 많은 시청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몸 만들기에 성공한 양치승 관장과 마마무 솔라의 투샷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최근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잡지 표지 모델 촬영을 앞두고 3개월 간 최고의 몸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양치승 관장은 4년 만에 다시 완벽한 근육질 몸매를 되찾았고, 솔라는 머슬퀸으로 변신해 선명한 11자 복근을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양치승 관장과 솔라의 표지 모델 촬영 스토리는 15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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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치승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