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가 다이어트 후 요요현상으로 8kg 체중 증가를 고백한 가운데, 증량이 믿기지 않는 프로필 사진으로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유이는 13일 SNS에 "집콕하는 금요일"이라며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이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이 담겼다. 짙은 남색 컬러의 슈트와 단발머리가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유이는 지난 6월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내 돈 내산' 보디 프로필을 찍었다. 하지만 부작용이 와서 8kg 요요가 왔다"라고 고백한 바. 요요현상이나 체중 증가가 믿기지 않는 유이의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유이는 이전에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일상을 공개하며 먹방과 자기 관리를 병행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매운맛 배달음식을 즐기는 특유의 식성으로 화제를 모았고, 동시에 폴댄스로 몸매를 관리하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최근 첫 방송을 시작한 IHQ 신규 예능 프로그램 '스파이시 걸스'에서도 매운 맛과 자기관리를 병행하는 면모를 보여줄 전망이다. 소녀시대 써니, 코미디언 김신영, 위키미키 최유정 등 출연진을 제치고 가장 '맵고수'로 뽑힌 와중에도 칼로리 높은 매운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비법에 대해 "운동은 꾸준히 하고 있다"라고 단호하게 밝힌 것이다.
유이 외에도 코미디언 박미선, 배우 김빈우,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은경 등 다양한 스타들이 '바디 프로필' 사진을 촬영하고 요요현상 등을 고백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 사진 한 장으로 네티즌을 사로잡은 유이가 요요현상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모습으로 공감대와 부러움을 자극하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유이 SNS, IHQ 제공.
